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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증

필기시험을 위한 TIP 썰

* 다음의 내용은 친척 동생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조언을 한 내용을 작성한 것으로 반말이 섞여 있습니다.


1. 우선 최소 3번 정도 풀기전까지는 점수가 낮은건 어쩔 수 없다.

이해가 되든 안 되든 그냥 풀고, 답 맞춰보고, 답 외워

그러면서 틀린 답은 기출문제해설보고서 참고하고


2. 그냥 풀어 10개 정도 풀어서 달달 외울 정도면 그냥 합격한다.


3. 사실 1-2과목은 괜찮은데 3과목이 예상외로 어려워. 

컴퓨터랑 안 친하면 잘 외워지지도 않지만 그냥 외워

(실제로 초딩들은 3과목에서 과락나서 탈락하는 케이스가 제일 많다)


4. 6-7개쯤 풀때쯤 보면 너가 문제를 읽으면 보기를 안 봐도

답이 머리속에서 자동으로 찾아지는 현상이 나타날껀데 

그 정도면 100%퍼 붙어.


5. 워드1급이랑 컴활 2급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시와 상시가 있는데

정시는 무시하고 

상시로 필기, 실기 전부 보도록 해


6. 딱 1-2달만 고생하면 워드1급, 컴활2급(요게 완전 기본 자격증이야)

충분히 취득한다.

너가 간호쪽이라서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할지 모르지만

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이력서에 

요즘 개나소나라고 하는 이런 자격증 조차 없는 사람보다는 

훨씬 좋게 보겠다.



위에까지는 걍 당부의 말 정도였고

여기부터는 이제 시험에 관련된 내용이다.

꼭 읽어라 필독이다.



1. 보기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있다.

자격증 시험들 문제들에서 80%이상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

이건 나중에 너가 다른 시험 볼적에도 똑같다.


너가 답을 몰라서 찍어야 하는 상황이야.

연필 굴리기? 척척박사님 찾지 말고


보기를 자세히 봐봐.

보기의 내용이

1. 좋은 말

2. 좋은 말

3. 좋은 말

4. 나쁜 말


이렇잖아? 그러면 4번이 답일 확률이 80%가 넘어.

저기서는 좋은 말과 나쁜 말이라고 썼지만

1-3번이 같은 뉘앙스고 4번만 다르면 4번이 거진 답이다.

모를때 그냥 찍는 것보다는 답 찾을 확률이 훨 높다.



2. 역시나 보기 속에 답이 있다.

이거는 워드나 컴활, 기능사 급 정도의 좀 난이도가 낮고, 

컴퓨터쪽에만 적용되는 것인데


무조건, ~~만, 오로지, 절때

이것처럼 그것만 된다고 지칭하는것!!

이게 답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.

왜냐면 컴퓨터는 딱 1가지 경로만 있지 않고, 

여러가지 대안을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

저렇게 무조건, ~~만 등등이 나오면 오답일 확률이 엄청 높아.



3. 문제를 잘 봐라.

문제 풀다가 보면 느끼겠지만

문제를 끝까지 안 읽고, 

아차할때 놓치는게 많다.


~~~ 아닌 것은, 

2가지를 골라라


이런거에 속는 경우가 꽤 많다.

문제당 5점씩, 20문제라서

1문제의 배점이 상당하다.

이렇게 버리는 문제 조심해라.